넥센타이어는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연예인 카레이싱팀인 ‘알스타즈(R-STARS)’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은 강호찬(왼쪽) 넥센타이어 부사장과 이세창(오른쪽) 알스타스 감독이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넥센타이어는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연예인 카레이싱팀인 ‘알스타즈(R-STARS)’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알스타즈는 2003년 탤런트 이세창씨가 주축이 돼 창단한 연예인 레이싱팀으로 대중적인 흥행성은 물론 경기력에서도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현재 알스타즈는 이세창 감독을 비롯해 류시원, 안재모, 황보, 이화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현대차와 기아차, SK솔루션 등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사장은 “최근 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스타마케팅 전략의 적기로 판단해 알스타즈와 스폰서 계약을 맺게 됐다”며 “지난해 시작한 국내 최대의 RV차량 경주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타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