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 7개국(한.미.일.중.호주.인도.캐나다)간 기후변화 협의체인 ‘아태 기후변화 파트너십(APP) 제5차 철강 TF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철강 TF 회의는 APP 8개 분야 중 철강산업의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국내에서는 지식경제부, 한국철강협회,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참여한다.
APP 철강 TF 회의는 반기별로 개최되며, 기후변화 정책 및 기술을 발표하는 워크샵과 철강사(POSCO) 견학 프로그램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