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형 Ann 전화기 2종 출시

2008-04-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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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명품 디자인을 적용한 ‘안(Ann) 바이올렛’

KT(대표 남중수)는 명품 디자인을 적용한 ‘안(Ann) 바이올렛’과 자영업 고객을 위해 고객관리 기능을 탑재한‘안(Ann) 소호(SOHO)’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Ann) 바이올렛’은 고급스런 화이트 색상에 제비꽃(violet) 문양을 적용한 수려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편의기능 외에도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평가다.

‘Ann 소호’는 고객들이 별도의 PC 없이도 단골 고객 관리, 감사/홍보 메시지 발송 등 기본적인 CRM(고객관리마케팅)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안(Ann)폰 2종은 기존의 발신번호표시, 문자메시지(SMS), 주소록, TV리모컨 기능 외에도 3.5인치의 대형 컬러 LCD를 탑재한 유선 본체와 무선전화기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복합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실내의 온습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Ann폰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전국 KT플라자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나 홈페이지(www.ktann.com) 을 참조하면 된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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