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제3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3일 63빌딩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재활용 쓰레기 수거, 해변환경 정리 등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과 김준목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손영신 대한생명 상무, 노재홍 한국 외국인학교 10학년, 박희지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 3학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대형 지구모형을 청소하고 치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