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국내 기업인이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동포 무역 종합포털사이트인 ‘트레이드 코리아’(www.tradekorea.com)가 8일 개통된다.
한국무역협회와 세계해외한민족무역인협회(World-OKTA)가 주도해 문을 여는 이 사이트는 EC21(www.ec21.com), 바이코리아(www.buykorea.net) 등이 가지고 있는 무역DB 통합검색을 지원해 동포 무역인이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이트는 또 기술적으로는 사용자 위주의 최신 기술인 웹2.0을 적용해 각 회원이 소호몰 형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