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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명품백' 무혐의 결론 적절한가...수사심의위 시작2024-09-06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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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은행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처남 체포2024-09-06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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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방' 없었던 심우정 청문회...임명 이달안에 이뤄질 듯2024-09-04 15: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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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후보' 임관혁 서울고검장 사의 표명2024-09-03 20: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