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본격 분양
2024-06-20 14:38
오는 26일 견본주택 오픈
대방건설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모집공고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기준 분양가는 7억 68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3.3㎡(평)당 환산 시 최저 약 3025만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선에 책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다. 정부과천청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지날 예정이며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개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평촌 학원가 등에도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전 타입 판상형 구성 및 4Bay 평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주차공간의 경우 가구 당 약 2.16대가 가능하도록 계획돼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중 가장 여유로운 주차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에 들어서는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