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안전하고 간편한 창문로봇청소기 윈봇 2종 출시

2024-05-28 14:10
윈봇 W2 옴니···휴대 가능한 다기능 스테이션 탑재
윈봇 W1S···5300㎩ 흡입력으로 안정적인 창문 청소

에코백스 윈봇 W2 옴니 [사진=에코백스]
로봇가전 전문 기업 에코백스가 창문로봇청소기 '윈봇 W2 옴니'와 '윈봇 W1S' 2종을 출시했다.

윈봇 W2 옴니는 에코백스 최초로 휴대용 스테이션이 탑재된 창문용 로봇청소기로, 전기가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스테이션에 내장된 대용량 리튬 배터리로 최대 110분 간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션 안에는 윈봇과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밖에는 손잡이가 달려있다. 또 5.5m 길이의 투인원(2-in-1) 복합선으로 사이즈가 큰 전면창도 연장선 없이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청소 효율도 업그레이드 됐다. 업계 최초의 모서리 청소 모드와 걸림을 방지하는 다중 센서 장착으로 모서리 청소 성능을 최대 65%까지 향상시켰으며, 신규 삼중 노즐 광각 스프레이 분무 기술로 수압이 100% 향상돼 욕실의 묵은 때까지도 청소가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윈-슬램 4.0 스마트 경로 계획으로 청소 패턴이 최적화돼 효율을 30% 향상 시켰으며, 센서 스마트 감지 프레임으로 바닥에서 천장, 좁은 표면, 프레임이 없거나 경사가 있는 창문까지 청소할 수 있다.
 
에코백스 윈봇 W1S [사진=에코백스]

윈봇 W1S는 5300㎩(파스칼)의 흡입력으로 창문 위 이물질을 빨아들이며, 완전하게 흡착돼 안심하고 청소할 수 있다. 또 고정밀 OECP(광학 중심 설정 및 가장자리 위치 지정) 센서와 광결합 센서의 2중 센서로 0.02초만에 가장자리를 감지해 추락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 특수 제작된 습식 물걸레에 400% 이상 향상된 수치의 물을 적셔 얼룩을 청소하며, 45N의 강력한 압력으로 손으로 닦는 것처럼 청소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여러 단계의 추락 방지 보호 시스템을 갖췄다. 강한 흡입력과 삼중 와이어 등 하드웨어 차원의 추락 방지는 물론 갑작스러운 단전에도 30분 간 창문에 부착돼 경보 알람을 울린다.

네이버 에코백스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시 N포인트가 적립되며,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로 3% 상품할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에코백스는 두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에코백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인스타그램 내 윈봇 런칭 뉴스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출시 소식을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3만원 권(5명) 증정한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윈봇은 안전함과 제품력으로 해외서 잘 알려진 제품으로 더러워지기 쉬운 창문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