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청약에 3만5000여명 몰렸다
2024-05-21 10:46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1가구 청약에 3만5000여명이 몰렸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일 진행된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95㎡ 1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결과 3만5076명이 접수했다.
이날 진행한 청약 물량은 당초 조합원이 계약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물량이다. 이른바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 분양 방식으로 공급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