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코리아, 신임 법인장에 최문섭 대표 선임
2024-04-08 14:26
26년간 유통 소매업서 사업 경험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신임 법인장으로 최문섭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 대표는 26년 이상 유통 소매업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이어왔다. 1997년 GS리테일을 시작으로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과 나이키에서 요직을 지냈다. 2013년부터는 에르메스 코리아 상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소매업 분야의 사업을 총괄하며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주한 영국상공회의소(BCCK) 집행위원과 멀버리 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했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15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하는 리더십도 갖췄다. 또 리테일 부문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만큼 업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와 풍부한 실무 노하우를 보유해 밀레코리아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밀레코리아는 최 대표의 영입으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며 기업 성장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상품 판매와 소매 운영은 물론 매장 네트워크 개발과 재무 관리, 전략 계획 등을 총괄하는 다년간의 사업 운영 경험으로 밀레의 주무대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밀레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와 품질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밀레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 기술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구매 여정부터 밀레 가전 사용에 이르기까지 매순간 긍정적이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 높은 만족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26년 이상 유통 소매업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이어왔다. 1997년 GS리테일을 시작으로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과 나이키에서 요직을 지냈다. 2013년부터는 에르메스 코리아 상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소매업 분야의 사업을 총괄하며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주한 영국상공회의소(BCCK) 집행위원과 멀버리 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했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1500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하는 리더십도 갖췄다. 또 리테일 부문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만큼 업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와 풍부한 실무 노하우를 보유해 밀레코리아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밀레코리아는 최 대표의 영입으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며 기업 성장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상품 판매와 소매 운영은 물론 매장 네트워크 개발과 재무 관리, 전략 계획 등을 총괄하는 다년간의 사업 운영 경험으로 밀레의 주무대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밀레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와 품질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밀레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 기술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구매 여정부터 밀레 가전 사용에 이르기까지 매순간 긍정적이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 높은 만족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