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의정부갑 후보 "국민 승리, 정권 심판"…사전투표 독려
2024-04-05 10:23
'대한민국 바로 세우고, 의정부 새 기틀 마련…힘 모아달라'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호인 박지혜 의정부갑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을 윤석열 정원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총선 승리와 의정부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이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민의 소중한 한 표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의정부의 새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박지혜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으로,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기후솔루션 이사 등을 역임한 '기후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