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GA설계사 전용 영업지원 모바일 플랫폼 'GA+' 출시
2023-12-10 14:11
NH농협생명이 오는 11일 GA(법인보험대리점) 위촉설계사들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GA+(플러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농협생명에 위촉된 GA설계사는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농협생명의 상품을 판매하고, 가입· 설계· 컨설팅 등 영업 관련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GA+ 대표번호에 전화하면 개별적으로 생성된 모바일 웹 접속 URL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위촉설계사가 시스템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 추가인증 절차없이 시스템에 바로 로그인해 고객등록, 가입설계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모바일 플랫폼 출시로 위촉 설계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