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능한파는 없다"...16일 오후 전국에 비 내려
2023-11-15 19:33
17일에는 강원·호남 산간 지역에 올해 첫 눈 예보
수능 D-1 안내문 읽는 수험생들 [사진=아주경제DB]
수능한파는 없겠지만 전국에 비가 오는 가운데 17일에는 올해 첫눈이 내릴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까지 겨울 추위를 일으킨 찬 공기는 한반도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대신 비교적 따듯한 공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에 수능일인 16일에는 평년 기온을 둣도는 따듯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대신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해 오전 수도권·전라서부·제주에서 비가 내린 데 이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험생이 입실을 하는 오전 8시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 않겠다. 시험이 끝난 오후에는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호남 산지는 17일 새벽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올가을 첫눈이 내릴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호남·제주 10~30㎜, 수도권·서해5도·대전·세종·충남·부산·울산·경남 5~30㎜,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20㎜, 강원동해안 5㎜ 내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까지 겨울 추위를 일으킨 찬 공기는 한반도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대신 비교적 따듯한 공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에 수능일인 16일에는 평년 기온을 둣도는 따듯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대신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해 오전 수도권·전라서부·제주에서 비가 내린 데 이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험생이 입실을 하는 오전 8시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 않겠다. 시험이 끝난 오후에는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호남 산지는 17일 새벽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올가을 첫눈이 내릴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호남·제주 10~30㎜, 수도권·서해5도·대전·세종·충남·부산·울산·경남 5~30㎜,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20㎜, 강원동해안 5㎜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