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로이터 "가자지구 접경 라파 통로 개방 시간 맞춰 일시 휴전 합의"

2023-10-16 15:04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지난 10월 1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이웃 주민의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 3개국이 라파 통행 재개에 맞춰 16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가자지구 남부에서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매체는 두 명의 이집트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