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2023-07-11 10:14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신동혁 대우건설 상무(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이후 2003년 친환경 철학을 집약한 생활문화공간 푸르지오를 론칭했다. 

지난 2019년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했고 올해는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컨셉으로 한 상품 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대한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확보해 고객 중심적이고 독창적인 푸르지오만의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