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가 원적외선 강화 '리치 매트' 시리즈를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된 '리치매트'는 기존 제품의 불편 사항은 없애고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갈색에서 회색으로 기기 색상을 바꿔 침대, 소파, 바닥 등 실내 어느 곳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특히 리치 매트는 온열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특허기술이 적용된 세라믹을 적용했다. 온열기능을 작동시킬 경우 세라믹 원적외선 방출량이 증대된다. 

리치매트는 좌우 분리 온도조절이 가능해 2인 사용 시 사용자별 맞춤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조절기를 통해 매트 본체와 보조 도자 각각의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 온도와 현재 온도가 자동 표시된다.

미건라이프만의 기술과 맞춤 기능은 이전 모델과 같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아울러 온열매트 사용자들의 가장 큰 걱정인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건라이프는 기획 연구 단계부터 동, 알루미늄 등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해 '10단 레이어 매트'를 완성했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리치매트가 의료기기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