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문 속으로'…디아블로4, 블리자드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 달성
2023-06-07 14:42
지난 2일 얼리 액세스 이후 총 플레이 시간 9300만시간 달해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4'가 블리자드가 그간 출시한 게임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게임으로 집계됐다.
7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디아블로4는 PC·콘솔 버전 양쪽에서 모두 블리자드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의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서 구체적인 판매량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지난 2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총 플레이 시간이 9300만시간에 달할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있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사장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게임 플레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수많은 선택지 등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 세계관을 거장과 같은 손길로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자평했다.
디아블로4는 PC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를 지원하며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 기능도 갖췄다. 지난 6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4는 출시 후에도 주기적으로 시즌 및 확장팩을 업데이트한다는 방침이다.
7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디아블로4는 PC·콘솔 버전 양쪽에서 모두 블리자드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의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서 구체적인 판매량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지난 2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총 플레이 시간이 9300만시간에 달할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있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사장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게임 플레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수많은 선택지 등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 세계관을 거장과 같은 손길로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자평했다.
디아블로4는 PC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를 지원하며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 기능도 갖췄다. 지난 6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4는 출시 후에도 주기적으로 시즌 및 확장팩을 업데이트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