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2023-05-10 11:48
현충원 참배, 당정대 핵심과 오찬 등 일정 소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0일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메시지를 남겼다. 페이스북에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담은 2분 42초 길이의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이후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정부 국무위원,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3.5.10.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