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인니 KB FMF 방문…'글로벌 현장경영' 시동

2023-02-16 12:34

15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KB Finansia Multi Finance(이하 KB FMF) 본사에서 열린 우수 직원 시상식 후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사진 맨 뒷줄 오른쪽에서 여섯째)이 임직원과 함께 기념 촬영했다.[사진=KB국민카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이창권 대표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KB FMF)’를 방문해 현지 시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KB FMF 최고경영자(CEO)인 얍 타이 힝 대표 및 경영진과 핵심사업영역을 점검하고 현지 시장 공략 방향을 논의했다.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들을 시상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현장경영을 통해 KB FMF의 현지 경쟁력을 재점검하고 신성장 동력인 글로벌 사업 부문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며 “KB FMF가 향후 자동차·오토바이·내구재 할부금융 사업 등에 가시적 경영성과를 이루고 업계 최상위 업체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 FMF는 KB국민카드가 2020년 7월 지분 80%를 인수한 KB금융그룹의 손자회사다. 작년 신용평가사 피치를 통해 ‘AAA’의 신용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총자산 6835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