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의 질건강 유산균 '지노마스터'가 대상을 받았다. 

28일 지노마스터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질건강 유산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온라인 및 1대 1 전화 설문을 통한 소비자 조사에 기반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에는 역대 최다인 41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지노마스터는 질 건강 유산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점에서 연속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 후 반년 만에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에 선정된 다음해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에서 대상까지 수상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듬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능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분말형 질건강 유산균인 '지노마스터 착'을 출시했다. 

지노마스터는 식품의약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50억 마리의 높은 보장균수를 갖춘 제품이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섭취 15일 후 △질염 현상 개선 △질 내 유익균 증가 △질염에 따른 누젠트 스코어(생식기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점수) 감소가 확인됐으며, 꾸준히 섭취 시 질염 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건강관리 특화 원료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지노마스터는 섭취 15일 후 질염이 개선되는 변화를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이에 고객들이 가지는 제품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트리는 글로벌 특허 소재를 통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개발, 제조, 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을 포함해 멀티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마스터바이옴', 합리적 가격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츠코어',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판도라' 등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