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은 또 빅스텝…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 열렸다 2022-10-12 11:15 유대길 기자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한은은 현재 연 2.5%인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연 3%로 상향 조정했다. 기준금리가 3%대가 된 건 2010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한은은 이날 빅스텝을 밟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4·5·7·8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당국 압박에 주담대 금리 3개월째 상승…예대금리차 확대 연준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 판단에…환율 장초반 하락 [개장시황] 국내 증시, 금리인하·美소비시즌 기대 vs 트럼프 관세 우려 혼재에 약보합 [기자의 눈] 금리 인하기에도 '이자 잔치' 기현상…그 시작엔 당국 있어 [금통위 설문조사] 전문가들 "이달 동결, 내년 1월 인하"…3회 낮춰 내년 말 '2.5%' 대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