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현재 인명피해 없어" 2022-07-29 13:42 정세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29일 낮 12시 17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 신고 4건을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108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인천시의회 산경위, 2024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선정기업 방문 및 격려 인천시, 제1회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인천시의회 문세종 의원, "상수도 사고 예방 위해 예산 충분히 편성해야" 인천관광공사, '인천 Young MICE 리더' 9기 35명 수료 인천관광공사, 2024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