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가 ‘인류의 잠재력을 깨우는 모두의 성장 플랫폼’이라는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26일 선보였다.

밤하늘 방향을 안내해주는 북극성을 모티브로 한 야나두의 새로운 심벌은 마주 보고 있는 화살표가 만나는 임팩트 서클을 통해 야나두가 지향하는 가치를 표현한다.

야나두는 새로운 CI 발표를 계기로 운동과 교육 중심인 메타버스 플랫폼 1위 기업으로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유치한 300억원과 자체 자금을 합쳐 유캔두, 야핏 사이클, 야핏 라이더, 야나두 잉글리시, 야나두 클래스 등 야나두 전 사업 영역에서 성과 창출에 나선다.

특히 야나두는 야핏 사이클의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향후 운동과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방침다. 이를 통해 올해 14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개발에 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김민철 야나두 공동대표는 “야나두는 성장과 성공에 대한 니즈가 있는 사람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시스템과 플랫폼을 구축하며 자기 계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CI를 통해 야나두와 함께하는 모든 고객의 잠재력을 깨우고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