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기 60개 히트상품, '판매수수료 0원'으로 홈쇼핑 탄다

2022-07-12 10:01
공영홈쇼핑, TV홈쇼핑 상품화 코칭 및 판매수수료 전액 지원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 메가히트 상품 육성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TV홈쇼핑 무료 방송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제진흥원협의회, 장애인‧사회적 기업이 선정한 상품 50개와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0개 등 총 60개 상품에 대해 판매수수료 전액 무료로 TV홈쇼핑 진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우수 제품 매출 확대를 위해 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이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기업 상품을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수수료 없이 판매되며 방송 제작비도 지원한다.
 
지난 8일 오전 7시 5분 첫 방송에서 판매된 손질오징어(26마리 기준)는 주문액 기준 약 2억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연말까지 제주 흑돼지세트, 멀티트레이, 제우스 UHDTV 등 총 10가지 상품을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공영홈쇼핑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5개 경제진흥원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총 35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공영홈쇼핑은 선발된 기업에 대해 ‘TV 홈쇼핑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1대1 상품코칭 등 상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TV 홈쇼핑 무료 판매 방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업별 최대 350만원씩 TV 홈쇼핑 영상 제작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작 10개 제품도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영상 제작비와 판매수수료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기획한 전국 시도 지자체와 정부기관 대상 무료광고 지원 사업도 첫발을 뗐다.

지역특화 관광축제, 체험형 관광, 지역홍보, 박람회 등 공익적인 성격을 띤 광고를 선발해 지난 11일부터 공영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환수 공익사업 팀장은 “전국 수많은 청년기업, 중소벤처, 장애인·사회적 기업 등이 제품 생산과 기업 활동을 하고 있지만 판로 개척, 특히 홈쇼핑 진출은 녹록지 않다”며 “60개 상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판로 개척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