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노동존중 하남, 환경도시 하남, 차별 없는 하남 조성" 약속
2022-05-26 15:23
한국노총 하남지회, 시민활동가, 이주여성 등 각계각층 공개지지 선언 잇따라
한국노총 하남지역노조위원회 조합원 50여명의 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지지선언 모습 [사진=김상호 캠프]
한국노총 하남지역노조위원회 조합원 50여명은 25일 “하남시장으로서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김상호 후보에게 감사하다”며 ‘노동존중 김상호’를 연호하며 지지의사를 나타냈다.
강영모 한국노총 하남지역노조위원장은 “김상호 후보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해 하남시 노동 대타협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노동존중 하남을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한 사람”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노동 환경에서 노동자와 서민의 편에서 줄 김상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민활동가들의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지지선언 모습 [사진=김상호 캠프]
이들은 “지난 4년간 김상호 후보가 우리 활동가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줘서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번에는 우리 활동가들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이주여성들의 민주당 하남시장의 지지선언 모습 사진=김상호 캠프]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하남의 각계각층에서 과분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며 지난 4년의 노력과 성과를 시민분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다"며 "노동존중 도시 하남, 생명건강 환경도시 하남, 차별과 편견 없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