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내외·박소현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사전 투표 참여

2022-05-27 09:56
김 후보, "투표만이 젊은 하남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사전투표 독려

 

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사전표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호 캠프]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이날 “여러분의 투표 만이 젊은 하남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 미리 시간을 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하남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박소현 하남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한편, 김 후보는 △3호선 조기 추진, 9호선 직결, 급행역 도입 △첨단산업 하남밸리 조성 △카네기멜론 유치 등 글로벌 최상위 교육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실현 △공공산후조리 등 맞춤 복지 △미사섬 생태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6개 분야 64개의 공약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