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10년 만에 그랜드센트럴로 본사 이전
2022-02-16 10:43
교통편이 좋아 접근성 우수
법무법인 지평이 10년 만에 KT&G 서대문타워를 떠나 세종대로의 그랜드센트럴 빌딩으로 본사를 확장·이전한다. 지평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전을 마치고 21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지평이 이전하는 그랜드센트럴 빌딩은 신축 건물로 접근성이 좋다. 교통편이 좋은데, 서울역과 회현역, 남산 3호 터널에 인접해 있다. 그랜드센트럴 빌딩에서 지평은 A동 21~26층, 총 6개층을 사용한다.
지평은 500여 명의 변호사, 전문위원, 스태프 등이 일하는 국내 7대 로펌 중 하나다. 2000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했다. 소송, 금융, 부동산, M&A, 공정거래, 노동, IP, 형사, 국제중재 등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사무소도 8개나 보유하고 있다.
김지형 지평 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는 "지평이 숭례문 서울역 시대를 열게 됐다"며 "고객들이 더 믿고, 지평 구성원들도 믿고, 우리 사회공동체가 더 믿는 그런 지평이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평이 이전하는 그랜드센트럴 빌딩은 신축 건물로 접근성이 좋다. 교통편이 좋은데, 서울역과 회현역, 남산 3호 터널에 인접해 있다. 그랜드센트럴 빌딩에서 지평은 A동 21~26층, 총 6개층을 사용한다.
지평은 500여 명의 변호사, 전문위원, 스태프 등이 일하는 국내 7대 로펌 중 하나다. 2000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했다. 소송, 금융, 부동산, M&A, 공정거래, 노동, IP, 형사, 국제중재 등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사무소도 8개나 보유하고 있다.
김지형 지평 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는 "지평이 숭례문 서울역 시대를 열게 됐다"며 "고객들이 더 믿고, 지평 구성원들도 믿고, 우리 사회공동체가 더 믿는 그런 지평이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