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지평, 부산상공회의소와 '해외 사업 규제동향 및 리스크 헷지 전략 설명회' 개최
2024-11-21 15:24
중국, 베트남, 인도 등 국내 기업들의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6개 세션으로 진행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사업 규제동향 및 리스크 헷지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 시장에서의 기업 활동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규제 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는 국내 수출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대외정책 및 통상환경에 대한 변화 가능성이 한층 증대됐다.
이에 지평과 부산상공회의소는 해외 진출을 계획하거나 이미 진출해 있는 기업들에게 국제 계약과 공급망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변호사가 직접 발표하여 심도 있는 분석과 해결책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평은 해외 8개국 9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역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지 밀착된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사회를 맡는 정철 파트너변호사는 "부산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기업들이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시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