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유권자 관심 몰려…생활고 겪는 국민의 응답"
2022-02-02 17:17
국가혁명당 "제도권 언론과 지상파도 허 후보 보도 지체해서는 안돼"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2일 "유권자들이 좌우, 진보와 보수 진영의 논리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이번 설 민심에서 나타나 허경영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했다.
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허경영의 신념에 생활고를 겪는 국민들이 응답하고 있는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후보는 "국가 백년대계와 민생 대책이 아닌 신변잡기 수준이 주류를 이루는 여야 저질 선거에 국민들의 짜증이 한계점을 치닫고 있다"라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비호감도 1위, 2위에 대한 보도로 허경영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제도권 언론과 지상파도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라도 허 후보에 대한 보도를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허 후보는 "여론조사와 토론회는 특정후보들의 홍보수단으로 쓰이면 안 되고 모든 후보들에게 공정하게 행해져야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