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주가 10%↑...'도급공사 위주의 중견 건설기업'

2021-12-27 10:3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화공영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기준 이화공영은 전 거래일 대비 10.83%(590원) 상승한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 시가총액은 11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3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이화공영은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면허를 보유한 도급공사 위주의 중견 건설기업이다. 

지난 7월 이화공영은 하이랜드 이노베이션과 '창원 남문지구 복합제조물류센터 프로젝트 신축 2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363억5000만원이다. 이는 2020년 매출액 대비 2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