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김영 주가 1%↑…닷새간 전국서 학생 일평균 785.6명 확진
2021-12-22 10: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최근 5일간 일평균 780명이 넘는 학생 확진자가 나오자 교육 관련주인 아이비김영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비김영은 이날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원 (1.41%) 오른 396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3928명이 확진됐다.
올해 신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1일부터의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5만1502명이다.
최근 닷새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321명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