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4%↑...상승세 이끈 핫 뉴스는?
2021-12-08 10:14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4.23%(6600원) 상승한 1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시가총액은 5조418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동참할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소프톤의 웰메이드 게임이 다른 회사들보다 먼저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받아들여, 완전히 다른 레벨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을 접목한 게임 '미르4'의 흥행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