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 3887명…내일 4000명대 예상
2021-12-05 21:52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 기준 380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 수는 38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006명보다 119명 적은 수치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11월 28일)의 오후 9시 집계치 2776명과 비교하면 1111명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는 자정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6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75명(68.8%), 비수도권이 1212명(31.2%) 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80명, 경기 993명, 인천 302명, 부산 191명, 경북 181명, 충남 157명, 대구 141명, 경남 109명, 강원 106명, 대전 82명, 전북 58명, 충북 54명, 광주 40명, 제주 38명, 전남 34명, 울산 14명, 세종 7명이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 수는 38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006명보다 119명 적은 수치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11월 28일)의 오후 9시 집계치 2776명과 비교하면 1111명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는 자정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6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75명(68.8%), 비수도권이 1212명(31.2%) 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80명, 경기 993명, 인천 302명, 부산 191명, 경북 181명, 충남 157명, 대구 141명, 경남 109명, 강원 106명, 대전 82명, 전북 58명, 충북 54명, 광주 40명, 제주 38명, 전남 34명, 울산 14명, 세종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