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공단 창고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2021-11-14 17:27
일요일인 14일 오후 2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하남공단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빈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펌프차 등 20대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불길이 시작한 창고 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경찰은 창고 앞 건물 2층에서 조리 중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빈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펌프차 등 20대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불길이 시작한 창고 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경찰은 창고 앞 건물 2층에서 조리 중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