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서 불, 화재 원인 쓰레기?…쓰레기 태우다 목재 펜션에 옮겨붙었을 가능성↑
2019-01-06 14:11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목재 펜션 3개 동, 73㎡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재산 피해는 4443만원으로 추산된다. 당시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