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주가 7%↑...韓기업 유일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참가
2021-11-10 12:24
파수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19분 기준 파수는 전일 대비 7.14%(700원)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수 시가총액은 116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2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글로벌 보안리더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트렌드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파수는 참가 기업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조규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데이터 식별과 분류, 데이터 암호화 조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파수의 기술력이 전세계 기업의 보안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