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주가 5%↑...유클론과 조인트벤처 '아미고넷' 설립
2021-11-09 14:40
오파스넷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기준 오파스넷은 전일 대비 5.13%(200원) 상승한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파스넷 시가총액은 48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4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새로 설립된 아미고넷은 유클론의 온도·압력보정기능을 포함하는 스마트 가스 AMI와 관련된 기술과 특허 등 모든 사업권을 인수한다.
또한 가스계량기 제조사업을 위해 대구 경산에 제조공장을 설립 완료한 상황으로 IoT 기반의 기술 개발, 효율적인 통신 및 관제 시스템의 개발 등 전반적인 사업재정비를 통해 'IoT 기반의 스마트 가스 AMI'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