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주가 4%↑…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 2021-11-09 09:50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트룩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4.84%) 오른 1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8일 솔트룩스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1월 11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510만665주로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증자 후 총 발행주식수는 1020만1330주다. 관련기사 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네이버, 주가 부양에 4000억원 쏟는다…자사주 매입·소각하기로 '어닝서프라이즈' 마이크론, 주가 14% 급등 NH證 "펄어비스, 내년 '붉은사막' 일정 공개 시 주가 상승 구간 진입" 메타 주가 상승에…저커버그, 세계 2위 부자 등극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