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주가 7%↑...'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2021-11-08 13:5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8분 기준 아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7.11%(440원) 상승한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트 시가총액은 170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9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001년 4월 한국항공우주(KAI)로부터 분사해 독립한 아스트는 김희원 대표가 설립한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다. 

미국 보잉, 브라질 엠브라에르 등 해외 민간 항공기 제조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