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두나무와 손잡고 NFT 사업 진출
2021-11-04 08:41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하이브가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손잡고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에 진출한다.
4일 하이브 공시에 따르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게 된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IP와 NFT를 결합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4일 하이브 공시에 따르면, 두나무가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번 지분 투자로 두나무 주식 2.48%를 취득하게 된다.
하이브와 두나무는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IP와 NFT를 결합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