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주가 5%↑...김동연, 새물결 창당 선언에 상승세
2021-10-25 09:08
PN풍년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PN풍년은 전 거래일 대비 5.86%(400원) 상승한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PN풍년 시가총액은 72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4일 '새로운 물결(약칭 새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김 전 총리는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하겠다"며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총리는 "지금 정치판의 강고한 양당 구조로는 대한민국이 20년 넘게 가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대한민국 시장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 바로 정치 시장이다. 이 정치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 정치의 판을 바꾸기 위해 저희는 오늘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