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 25%↑...국힘 2차 컷오프 영향에 강세?

2021-10-08 13:2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6분 기준 덕성은 전일 대비 25.26%(3700원) 상승한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 시가총액은 286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1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덕성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4파전에는 윤 전 검찰총장을 비롯해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차지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탈락했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비공개에 부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