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3%↑…윤석열 영향?
2021-09-30 10:24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원 (3.31%)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혀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7~28일 만 18세 이상 20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28.0%, 이 지사가 27.6%를 각각 기록하면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제쳤다.
윤 전 총장은 직전 조사(9월 2주차) 대비 3.8%포인트, 이 지사는 0.6%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0.7%포인트 내린 14.9%,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4%포인트 하락한 12.3%로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유승민 전 의원(2.5%),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2.0%), 추미애 전 법무장관(1.7%), 정의당 심상정 의원(1.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1.3%) 등 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