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 회원 가을꽃 1900주 식재

2021-09-17 09:11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 다양한 활동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사진=안산환경재단 제공]

경기 안산환경재단이 2015년부터 운영중인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 회원들이 해양동 주민센터 인근 등 유휴공간 12여곳에 가을 꽂을 식재하며 가을 정취에 매력을 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는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문제를 진단·해결, 지역내 정주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 생태도시 안산을 위해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 동아리 지원프로그램이다.

2015년 3개 동아리로 시작해 현재까지 42개 동아리(250여명)로 확대·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정원 가꾸기, 마을 정화활동, 마을 모니터링 개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안산환경재단 제공]

특히, 지역주민 스스로 동네 골목길, 옥상, 가로수 등 유휴공간을 찾아내 마을을 단장하는 ‘마을정원 가꾸기’는 2017년도부터 5년 동안 21개 거점에서 약 3만6000본의 초화·관목류를 식재하며, 삭막할 수 있는 도시에서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줬다.

한편 윤기종 대표이사는 "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마을정원 조성이 안산시 가을 거리의 아름다움을 크게 더해 시민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