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N 라인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한정판 판매한다
2021-09-07 10:22
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에 특화 디자인을 더한 한정판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오는 9일부터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이 등장하는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의 주인공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게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레드 컬러 포그램프 가니시(장식)를 추가했다. 옆면은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형 휠, 도어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앞좌석 통풍 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형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도 대거 탑재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3568만원이다.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이용자는 14일부터 제페토의 '드라이빙 존'과 다운타운 등 인기 맵(공간)에서 더 블랙을 시승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9일부터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이 등장하는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의 주인공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게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레드 컬러 포그램프 가니시(장식)를 추가했다. 옆면은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형 휠, 도어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앞좌석 통풍 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형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도 대거 탑재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3568만원이다.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이용자는 14일부터 제페토의 '드라이빙 존'과 다운타운 등 인기 맵(공간)에서 더 블랙을 시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