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큐어, 비염과 향균에 효과적인 ‘에너지 마스크’ 선봬

2021-08-25 11:03

 

[사진=플라큐어]



플라큐어가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플라큐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플라큐어는 세계 최초로 비접촉 에어제트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콧속 점막의 비염 살균과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특히 콧속 점막의 허물어진 세포를 복원해 비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 향상, 항염과 살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플라큐어의 핵심 기술은 대기 중 공기에 고전압을 방전시킬 때 발생되는 플라즈마 이온을 피부 또는 인체에 안전하게 흡수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라즈마 이온은 숲속 이온의 500배인 최대 2000만개 이상의 증폭된 이온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홈쇼핑 방송과 해외 수출을 준비 중이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향후 모발, 피부미용, 좌변기, 욕창패드 등으로도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섭 플라큐어 대표는 "20여년간 이어온 레이저와 플라즈마 관련 제품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를 개발하게 됐다"며 "플라큐어는 위생적이며 간편한 착용, 충전기를 활용한 반영구적 사용 등의 특장점이 있고, 하루 20분간 2회 착용만으로도 콧속 점막의 항균과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