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소속사 측 "혼인신고 먼저"
2021-08-11 10:13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 사업가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1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지난해 말부터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세부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그의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은 피해달라"라며 윤계상이 정중히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윤계상과 예비 신부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고 당시 윤계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이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계상은 극 중 범죄 심리학자이자 현 무기징역수 한승민을 연기한다.
11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지난해 말부터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세부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그의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은 피해달라"라며 윤계상이 정중히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윤계상과 예비 신부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고 당시 윤계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이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계상은 극 중 범죄 심리학자이자 현 무기징역수 한승민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