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양산시, 하반기 양산사랑상품권 740억원 추가 발행 外
2021-07-27 17:59
양산시,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호응'
경남 양산시는 올해 말까지 740억원 규모의 양산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양산사랑상품권은 상반기에 880억원이 발행되면서, 포인트 지급예산의 82%가 조기에 소진됐고, 국비 등 추가재원을 확보를 통해 하반기에도 발행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뚀한 시는 내달 1일부터 포인트 지급한도액을 30만원의 10%인 3만원으로 변경한다.
시는 배달주문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배달양산'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쿠폰 이벤트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에는 '여름휴가철 집콕 외식생활 이벤트'를 진행, 배달양산으로 3회 이상 주문시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2만원 이상 결제시 인정되며, 배달·포장 주문 모두 해당된다.
▲양산시,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호응'
경남 양산시가 추진중인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재가방문서비스 경력이 있는 50세 이상 신중년 여성 10명을 채용해 가구별 맞춤형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50가구로 계획했으나 2021년 7월 현재 서비스 진행중인 가구는 53가구에 대기중인 가구는 4가구로 서비스 희망가구가 늘어났다.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시는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확보해 4월부터 양산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위탁운영 중에 있다.
김미순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신중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을 받지 못했던 위기가정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가 추진중인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재가방문서비스 경력이 있는 50세 이상 신중년 여성 10명을 채용해 가구별 맞춤형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50가구로 계획했으나 2021년 7월 현재 서비스 진행중인 가구는 53가구에 대기중인 가구는 4가구로 서비스 희망가구가 늘어났다.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시는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확보해 4월부터 양산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위탁운영 중에 있다.
김미순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신중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을 받지 못했던 위기가정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