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양산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 교육구입비 지원 外
2021-07-01 20:53
경남 양산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 19억26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양산시는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자중 지원요건 미 충족자를 제외한 6420명에게 개별 30만원을 지급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 및 보편적 교육복지가 실현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마철 대비 양산2교 현장 사전대비
해당 지역은 지난 2016년 제18호 태풍 '차바' 당시 하천내 구조물에 유송잡물이 유수의 흐름을 방해해 국부적 수위상승 등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아울러 양산2교 건설현장 좌·우 제방 안쪽지역은 공장밀집지역으로 치수 안전성 확보와 유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교대 및 교각 하부공사를 완료했다.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난 3월에 추진한 1차 걷기는 모두 4303명이 참여했다.
이번 2차 걷기는 여름철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관리를 위한 걷기 미션으로 스마트폰 소지자, 만 20~69세 양산시민 2000명까지만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로 등록해 1일 1만보, 1주 5일 이상, 연속 8주 걷기 목표 달성 시에는 인센티브로 스마트 줄넘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1530은 1주일에 5일이상, 30분이상 걷기 운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