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양산시, 도심속 해바라기 '물결'…시민들 발길 外
2021-06-28 17:53
경남 양산시가 올 4월 부산대 유휴부지 실버산학단지 일원에 조성한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두 6000㎡ 면적에 조성된 해바라기 20만 송이는 높이 1m의 소형종으로 7월 중순까지 만개할 예정이다.
시는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해 해바라기 사이사이에 포인트로 과거 싸리빗 자루를 만들 때 쓰이던 댑싸리도 3000본을 식재해 오는 9~10월경 아름다운 주황빛 물결을 수놓을 전망이다.
▲ 양산시립박물관, 내달 1일부터 운영 재개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박물관 시설 운영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재개에 맞춰 단체 관람 및 전시해설, 대관,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단체관람 및 전시해설은 2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인원은 제한될 수 있다.
대관신청도 내달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용예정일 두 달 전부터 접수 가능하다.
다만, 박물관 대강당(40석) 및 양산문화원 공연장(100석) 좌석 수가 제한되며, 주최측은 방역수칙 준수 철저 및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 봉사활동 운영 재개, 3D영상 및 주말가족영화 상영 등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될 예정이다.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박물관 시설 운영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재개에 맞춰 단체 관람 및 전시해설, 대관,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관신청도 내달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용예정일 두 달 전부터 접수 가능하다.
다만, 박물관 대강당(40석) 및 양산문화원 공연장(100석) 좌석 수가 제한되며, 주최측은 방역수칙 준수 철저 및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 봉사활동 운영 재개, 3D영상 및 주말가족영화 상영 등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될 예정이다.
▲ 양산시, 국가하천변 수상레저 관·경 합동단속
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남도 및 해양경찰청 부산서 내수면지원반과 함께 지역 내 국가하천변(낙동강) 수상계류장에 대한 수상레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여름 성수기전 지역 내 낙동강 일원에 무단으로 설치된 수상계류장에 대한 무허가 영업 단속 및 해당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시민 홍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은 보험 가입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이므로 시설이나 사용 장비 등의 안전관리도 허술해 이용 중 응급사고 발생 시 응급 처치나 보험 처리 등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전한 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남도 및 해양경찰청 부산서 내수면지원반과 함께 지역 내 국가하천변(낙동강) 수상계류장에 대한 수상레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여름 성수기전 지역 내 낙동강 일원에 무단으로 설치된 수상계류장에 대한 무허가 영업 단속 및 해당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시민 홍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은 보험 가입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이므로 시설이나 사용 장비 등의 안전관리도 허술해 이용 중 응급사고 발생 시 응급 처치나 보험 처리 등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전한 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